[화이트페이퍼=최창민 기자] 카카오게임즈는 나인아크가 개발한 모바일 수집형 RPG 에버소울이 종합 서브컬처 행사 ‘제 3회 일러스타 페스’에 참여한다고 13일 밝혔다.
일러스타 페스는 모두 함께 만들어가는 서브컬처 이벤트라는 모토로 기획된 행사다. 오는 17일과 18일 이틀간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다. 행사에는 ‘에버소울’ 부스를 비롯해 ‘버츄얼 스트리머 특별존’, ‘1차 창작 특별존’ 등이 마련된다.
‘에버소울’은 게임 내 선상 파티 테마의 ‘이벤트 존’, 아이돌 MV ‘러브노트’ 테마의 ‘포토존’을 꾸린다. 아울러 '내가 구원자다' 이벤트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과 굿즈로 이용자를 맞이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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