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건설, '계룡건설 철인3종 선수단' 창단
계룡건설, '계룡건설 철인3종 선수단' 창단
  • 최창민 기자
  • 승인 2024.01.19 1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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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19일 대전 서구 계룡건설 사옥 대강당에서 열린 ‘계룡건설 철인3종 선수단’ 창단식에서 (왼쪽부터) 박상민 선수, 박찬혁 선수, 고선민 대전철인3종협회장, 이장우 대전광역시장, 신성근 감독, 이승찬 계룡건설 회장, 민병직 대전시체육회 사무처장, 최규서 선수, 권민호 선수가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계룡건설)

[화이트페이퍼=최창민 기자] 계룡건설은 19일 대전 서구 계룡건설 사옥 대강당에서 ‘계룡건설 철인3종 선수단’ 창단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이날 계룡건설 54주년 창립 기념식에 앞서 진행된 철인3종 선수단 창단식에는 계룡건설 한승구 회장과 이승찬 회장을 비롯한 계룡건설 임직원과 창립 기념식에 우수 협력 업체 수상자로 초청된 업체 대표들이 자리했다. 또 이장우 대전광역시장, 민병직 대전시체육회 사무처장, 고선민 대전 철인3종협회 회장이 참석했다.

창단식은 선수단 창단 경과 보고를 시작으로 선수단 소개, 선수단기 전달·세레머니, 꽃다발 전달, 내빈 축사 식순으로 진행됐다. 행사 현장에 참석하지 못한 직원들을 위한 온라인 중계도 병행됐다.

계룡건설의 철인3종 선수 창단은 비인기 종목 육성을 통한 엘리트 체육의 균형 있는 발전과 활성화로 생활 체육 저변을 더욱 확대하고 학교 체육과의 연계 육성 기반을 위한 목적으로 마련됐다.

선수단은 대전시청 감독을 역임하고 현 청소년 국가 대표팀 코치인 신성근 감독과 작년 국가대표 출신인 주장 최규서 선수와 박찬욱, 박상민, 권민호 선수 등 총 5명의 남자팀으로 구성됐다.

이장우 대전광역시장은 축사에서 “계룡건설의 기업 선수단 창단에 대해 축하와 깊은 감사를 드리며 선수단은 좋은 성적으로 대전의 위상을 드높여 달라“라고 당부했다.

이승찬 계룡건설 회장은 ”선수단이 국내외 대회에서 맘껏 기량을 펼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며 최고의 철인3종팀으로 키워 나가겠다“라며 ”선수들이 모두 최선의 노력을 다해 좋은 결실로 이어지기를 희망한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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