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집마련]서울지역, 올해 마지막 알짜 유망 분양 4 선(選)
[내집마련]서울지역, 올해 마지막 알짜 유망 분양 4 선(選)
  • 아이엠리치
  • 승인 2006.10.24 1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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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하반기 서울지역에서 분양하는 유망 분양물량 중에서 청약자들의 관심을 끌만한 지역은 삼성물산 건설부문이 내놓는 상복합인 남산트라팰리스, 성수동 KT부지 현대힐스테이트, 숭인4구역을 재개발하는 종로센트레빌, 오금동센트레빌을 들 수 있다. 

 

우선, 삼성물산 건설부분이 최근  래미안 답십리(24평~42평형) 472가구 중 308가구를 성공적으로 분양한 후,   주상복합인  남산트라팰리스(136가구, 45~80평)를 연이어 내놓는다.

 

남산트라팰리스는 용산생활권이 가능하면서 대부분의 분양가구가 ‘남산’과 ‘ 용산 민족공원’ , ‘한강’ 조망이 가능한 트리플조망권으로 청약자들의 인기를 끌 것으로 보인다. 특히 저층에서도 용산민족공원과 남산조망이 가능해 전 세대에 개방감이 뛰어날 것으로 보인다. 더블어 용산생활권역내에 위치해 뉴타운, 유턴프로젝트, 미군기지 이전에 따른 공원개발 등 용산의 각종 개발호재를 공유할 것으로 보여 관심이 높다.

 

10월말~11월경에 동부건설이  서울 종로구 숭인4구역을 재개발 한 ‘종로숭인 센트레빌’을 분양 (416가구, 24~41평형) 하는데  이중 194가구(24평 158가구, 42평 36가구)가 일반 분양된다. 향후 인근 재개발 지역의 개발이 완료되면 대단지 주거지 메리트가 부각되기 때문에 관심을 가질 만하다.

 

연이어 11월쯤  현대건설이 성동구 성수동 옛 KT용지에 짓는  서울숲현대힐스테이트(445가구, 18~92평형)는 유턴 프로젝트, 신분당선, 서울숲 등의 호재로  인해  청약희망자가 크게 몰릴 것으로 예상 된다.

 

성수  현대힐스테이트는  최근에 현대차그룹의 계열사인 '엠코'가 서울숲 바로 옆에 110층 짜리 초고층 빌딩 건설을 추진하기로 구상함에 따라 성수  현대힐스테이트  청약행렬에 불을 부칠 것이다. 특히 ‘ 서울숲 현대힐스테이트’는  현대건설이 새롭게 선보인 브랜드라는 점에서  다른 어떤 단지보다 정성을 쏟을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에   투자잠재력도 충분하다.

 

마지막으로 11월경 송파구 오금동에서 동부 건설이  ‘오금동동부센트레빌’ 총 122가구 중85가구를 일반분양한다.  지하철 5호선 방이역에서 걸어서 5분 거리에 위치한 주상복합 아파트로 단지 앞에 올림픽공원과 오금공원이 있어 쾌적해 강남권 진입수요자를 끌어들일 전망이다

 

[박상언 유엔알 컨설팅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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