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NH·BC카드, 스키장 7~11곳서 할인 이벤트 
하나·NH·BC카드, 스키장 7~11곳서 할인 이벤트 
  • 고수아 기자
  • 승인 2023.12.07 20:5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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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프트·장비 렌탈 등 결제 시 혜택 제공
사진=NH농협카드
사진=NH농협카드

[화이트페이퍼=고수아 기자] 하나카드, NH농협카드, BC카드가 스키장 할인 이벤트에 나섰다. 

7일 카드업계에 따르면 하나카드는 ‘23/’24 시즌 전국 7개 스키장 할인 이벤트'를 개시했다. 

하나카드는 경기도 광주에 위치한 곤지암리조트에서 리프트·렌탈 25% 할인을 비롯해 강원도 모나 용평(리프트·렌탈 40~25% 할인), 비발디파크(리프트·렌탈 30% 할인), 휘닉스파크(리프트·렌탈 40~30% 할인), 웰리힐리파크(리프트·렌탈 50~30% 할인), 하이원(리프트 25%·렌탈 30% 할인)과 전라도 무주 덕유산리조트(리프트 25~20%·렌탈 3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기간은 각 스키장의 개장일부터 폐장일까지며, 하나카드 개인 신용·체크카드 모두 할인을 적용한다. 단, 하나 기업·선불·하나BC·토스카드는 제외된다. 하나카드는 리프트와 장비렌탈은 물론 스키 강습과 눈썰매, 사우나, 피트니스 등 리조트 부대시설도 합리적인 금액으로 제공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하나카드 이완근 영업그룹장은 “겨울스포츠로 스키와 보드를 즐기는 손님들께 유용한 혜택을 드리기 위해 윈터 페스티벌을 기획했다”고 밝혔다.

사진=하나카드
사진=하나카드

BC카드는 곤지암 리조트와 비발디파크, 모나 용평, 오크밸리, 엘리시안 강촌, 휘닉스 스노우파크, 하이원 리조트, 웰리힐리파크, 알펜시아, 에덴밸리 리조트, 무주 덕유산리조트 등 11개 스키장서 최대 60% 할인 혜택을 내세웠다. 

기간 내 리프트권 특정 요일에 따라서는 '1+1' 이벤트도 병행하고, 엘리시안 강촌에서 8시간 리프트권을 구매하는 모든 고객에게는 리조트 내에서 사용 가능한 식사권도 추가로 제공한다. 김용일 BC카드 상무는 “엔데믹 후 첫 겨울을 맞아 스키장을 찾는 고객들에게 실질적이고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할인 이벤트를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자료=BC카드

NH농협카드도 지난 1일부터 내년 11월 30일까지 전국 9개 스키장에서 NH농협 개인 신용·체크카드(채움)로 리프트·장비 렌탈, 숙박, 강습, 사우나·피트니스 등 다양한 현장할인 혜택을 제공한다고 설명했다. 

스키시즌에 NH농협카드로 리프트·장비 렌탈 이용 시 ▲비발디파크 30% ▲용평리조트 25~40% ▲무주덕유산리조트 20~50% ▲휘닉스중앙 20~30% ▲하이원리조트 20~30% ▲웰리힐리파크 30~50% ▲엘리시안강촌 25~50% ▲HDC리조트 오크밸리 25~60% ▲에덴밸리리조트 15~40% 현장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스키시즌 외에는 ▲워터파크 주중 30%(비발디파크·하이원리조트·웰리힐리파크·엘리시안강촌 등) ▲사우나·피트니스 30~35%(용평리조트·엘리시안강촌 등) ▲숙박 20~50%(용평리조트·에덴밸리 리조트) 등 부대시설 대상으로 현장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NH농협카드 관계자는 “엔데믹과 함께 스키장을 찾는 고객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올 겨울 전국 9개 스키장에서 NH농협카드와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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