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뚜기, 행복작당 2023 참가...식문화 도구 작품 전시·판매
오뚜기, 행복작당 2023 참가...식문화 도구 작품 전시·판매
  • 박세리 기자
  • 승인 2023.10.25 17:5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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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뚜기잇 2023의 포스터(사진=오뚜기)

[화이트페이퍼=박세리 기자] 오뚜기가 오는 28일까지 서울 종로구 북촌 한옥 마을 일대에서 열리는 국내 최대 라이프스타일 축제인 ‘행복작당 2023’에 참가한다.

25일 오뚜기는 ‘월(WOL) 삼청’에서 식문화 도구 개발 프로젝트 ‘오뚜기 잇 2023’을 운영하며, ‘라면 그릇’을 주제로 개발한 다양한 작품을 전시·판매한다고 밝혔다.

2016년 처음 시작해 올해로 8회째를 맞은 행복작당은 다양한 리빙·라이프스타일·디자인 매체·행사를 운영하는 미디어기업 디자인하우스 매거진 ‘행복이 가득한 집’ 주최로 열리며, 북촌 한옥마을에서 각 한옥 한 채에 하나의 브랜드를 매칭해 전시를 진행해왔다. 올해는 한옥 14곳과 브랜드 12개가 협업했다.

오뚜기는 식문화 향상에 대한 진심을 전하는 첫 프로젝트로 ‘오뚜기 잇 2023’을 운영하며, 진라면을 포함해 오랜 기간 사랑받고 있는 오뚜기라면과 서울대 도예과가 오뚜기 브랜드 자산을 담아 함께 개발한 다양한 식문화 도구(면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프로젝트명에는 오뚜기 식품을 지칭하는 ‘eat(잇)’과 식사 도구를 뜻하는 ‘it(잇)’을 잇는다는 의미를 담았다.

오뚜기 잇은 이날부터 오는 28일(토), 10시 30분부터 18시까지 월(WOL) 삼청(서울시 종로구 삼청로4길 10)에서 진행되며, 서울대 도예전공과 협업·개발한 면기 및 식도구 총 114종 1223점을 전시·판매한다.

아울러 25일(수)는 브랜드데이로 VIP 별도 초청자만 입장 가능하며, 26일(목)~28일(토)은 네이버로 예매한 유료 구매자 및 정기 구독자가 무료로 전시를 관람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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