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4년만에 지역전문가 파견 재개
삼성전자, 4년만에 지역전문가 파견 재개
  • 박세리 기자
  • 승인 2023.06.16 10:05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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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인재 육성 프로그램…120여명 파견
삼성전자 서초 사옥 (사진=연합)

[화이트페이퍼=박세리 기자] 삼성전자가 코로나19 등을 이유로 2019년 이후 잠정 중단했던 지역전문가 파견 제도를 4년 만에 재개한다.

16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오는 8월부터 직원 120여명을 해외에 순차적으로 파견을 보내기로 확정하고 관련 내용을 대상자들에게 통보했다.

파견 보류 기간이 길어지면서 지역전문가 선발이 취소됐다고 알려졌지만, 삼성전자는 예정대로 파견을 보내기로 했다.

삼성전자는 올해 하반기부터 신규 지역전문가 선발 공고를 내고 내년 초부터 파견을 추진할 것으로 알려졌다. 전략 및 신흥 국가 중심이며 규모는 100~200명 수준이다.

삼성전자의 지역전문가 제도는 1~2년간 현지 언어와 문화를 익히도록 지원하는 삼성전자의 해외 연수 프로그램이다. 고(故) 이건희 선대 회장이 글로벌 인재 육성을 위해 적극적으로 추진한 1990년부터 시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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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란던진이매리공익신고제보자 2023-06-16 10:39:03
삼성연세대비리십년이다 삼성방통위김만배들 검찰조사 쎄게해주세요. 무고죄처벌받아라. 위증죄다. 언론자유지랄하네.
강상현개세대교수 2019년 방통위국감위증 정정보도먼저다 .
삼성준법위원회 이찬희변호사 기자협회자문위원장까지 하는
김만배였지 . 삼성과 방통위 수사에 혼선을 준 이재용회장과
기자변호사들 한통속 김만배들 프랑스와 베트남에 가서
윤석열대통령님께 깨져라. 방통위국감위증 정정보도먼저다.
벌금많이내라. 학교폭력이 없었냐? 강력처벌바랍니다.
십년무고죄처벌받아라. 공익신고2년이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