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트페이퍼=고수아 기자] NH농협카드는 이용자 편의를 높이기 위해 범농협 통합결제·생활플랫폼 'NH pay(NH페이)'를 리뉴얼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리뉴얼을 통해 강화된 간편결제 서비스를 제공하고, 앱 내 혜택 메뉴를 전면 개편하여 고객에게 최적화된 서비스를 제공한다.
특히, 충전식 선불전자지급수단인 NH페이 머니를 통해 NH페이 이용 고객이라면, 카드 또는 계좌가 없어도 전국 약 250만 가맹점에서 결제가 가능하도록 개선했다.
▲송금 ▲선물하기 ▲조르기 등 기능을 추가하여 이용자의 편의를 높였다.
또한, 이용자의 소비패턴을 파악하여 일대일 차별화된 맞춤 혜택을 추천하는 「마이캐치」 서비스를 통해 이용자는 니즈에 부합하는 추가혜택을 제공받을 수 있으며, 이 밖에도 △FUN서비스(농카드로우, 룰렛 이벤트, 운세서비스 등) △해피오더(NH 페이로 해피오더 주문·결제 가능) 등 강화된 생활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NH농협카드 관계자는 “고객의 일상에서 함께 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이번 리뉴얼을 진행했다"며 "앞으로도 고객 니즈에 부합하는 신규 콘텐츠 도입과 앱 사용 편의성 개선 등 고객 생활에 깊이 녹아드는 서비스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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