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태제과, 오예스 시즌 한정판 ‘아인슈페너’ 출시
해태제과, 오예스 시즌 한정판 ‘아인슈페너’ 출시
  • 박세리 기자
  • 승인 2022.11.08 09:0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해태제과 오예스 시즌 한정판 ‘아인슈페너’(사진=해태제과)
해태제과 오예스 시즌 한정판 ‘아인슈페너’(사진=해태제과)

[화이트페이퍼=박세리 기자] 해태제과는 오예스 시즌 한정판 ‘아인슈페너’를 출시한다고 8일 밝혔다. 1월 초부터 한 달간 270만 개만 생산한다.

오스트리아에서 유래한 ‘아인슈페너’는 진한 커피 위에 달착지근한 생크림을 얹어 먹는 ‘비엔나커피’다. 최근 젊은 층의 핫플레이스 카페에서 인기 메뉴로 떠오르며, 전문점까지 등장할 정도로 인기를 끌고 있다. 이에 오스트리아 비엔나의 감성을 담은 ‘아인슈페너’를 오예스의 5번째 가을 맛으로 선택했다는 게 해태 측 설명이다.

신제품은 콜롬비아산 최고급 아라비카 커피 분말을 반죽에 섞어 고급스러움을 살렸다. 아라비카 원두 특유의 초콜릿 향이 더해져 한층 진한 리얼 초콜릿 맛을 느낄 수 있는 것도 특징이다. 여기에 휘핑크림으로 케이크 사이를 듬뿍 채웠다. 중량 대비 크림 함량도 20% 이상 늘려 더 부드러운 것도 강점이다.

해태제과 관계자는 “그간 커피 맛 과자는 많았지만, 유럽의 고급 커피 감성을 시도한 케이크는 오예스가 처음”이라며, “앞으로도 매력적인 계절 맛을 담는 오예스 시즌 에디션으로 색다른 제철 리얼 케이크를 선보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화이트페이퍼, WHITEPAPE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