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트페이퍼=최창민 기자] 롯데건설은 세탁 전문 업체 탑크리닝업과 민간임대주택 주거 서비스 활성화 및 입주민 주거 만족도 제고를 위해 ‘무인세탁서비스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탑크리닝업은 국내 프랜차이즈 세탁 전문 부문에서 대한민국 브랜드 만족도 1위를 수상한 클리닝 전문 기업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아파트 단지 내 공용부에 설치되는 무인 세탁보관함은 24시간 무인으로 운영된다. 입주민은 세탁소 영업 시간에 상관 없이 편리한 시간을 이용해 비대면으로 세탁물을 맡기고 찾을 수 있다. 롯데건설은 임대주택 입주민들을 위해 상시 10% 할인 혜택(일부품목 제외)을 제공할 예정이다.
무인세탁서비스는 다음 달 9일 독산 롯데캐슬과 어바니엘 가산을 시작으로 신동탄 롯데캐슬, 동탄2 롯데캐슬, 김포한강 롯데캐슬 22단지, 문래 롯데캐슬, 어바니엘 한강, 어바니엘 염창 등 롯데건설의 민간임대주택에 순차적으로 설치·운영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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