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화이트페이퍼 온라인 뉴스팀] 기아가 고성능 전기차 EV6 GT 출시를 맞이해 국내 최초로 모션 시뮬레이터 드래그 레이싱 게임 대회인 ‘EV6 GT 직진본능 레이싱 토너먼트’를 개최한다.
행사는 전기차 특화 복합문화공간 ‘EV6 언플러그드 그라운드 성수’에서 오는 14일과 15일 이틀 동안 총 4차수로 진행될 예정이다.
경기는 모션 시뮬레이터와 VR 기기를 이용한 가상 공간에서 펼쳐진다. 참가자로 초청된 128명의 고객들이 2명씩 1개 조로 조를 나눠 각 차수별로 32강부터 토너먼트로 승부를 겨룬다.
직선주로를 빠르게 달리는 경주인 드래그 레이싱을 통해 먼저 결승선을 통과하는 사람이 승리하게 된다. 미세한 가속페달 조정 등이 필요하지만 고난도의 레이싱 기술은 필요하지 않아 초보 운전자라도 충분히 참여할 수 있다.
우승자에게는 최신형 태블릿 PC와 3박 4일 EV6 GT 시승권을 준우승자에게는 최신형 스마트 워치를 증정한다. 토너먼트 참가자 전원은 요넥스(YONEX)와의 컬래버레이션 기념품인 스웨트 셔츠와 바람막이 옷을 증정한다.
행사장에는 EV6 GT 기념품 전시, EV6 GT AR 필터 체험, 타로카드 체험, 다양한 핑거푸드와 음료 시식 등 다채로운 즐길 거리도 마련된다.
이 밖에도 16일에는 일반 방문 고객을 대상으로 모션 시뮬레이터 드래그 레이싱 체험 행사가 진행된다.
[자료제공 기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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