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트페이퍼=최창민 기자] 크래프톤은 독립 스튜디오 언노운 월즈가 ‘문브레이커’를 글로벌 게임 유통 플랫폼 스팀에 얼리 액세스로 출시했다고 30일 밝혔다.
문브레이커는 해저 탐사 어드벤처 게임 ‘서브노티카’ 시리즈의 개발사 언노운 월즈가 개발한 턴제 전략 테이블탑 전술 게임이다. 지난달 ‘게임스컴 2022’에서 공개됐다.
이용자는 50종 이상의 다양한 유닛과 강력한 전함 지원 스킬을 조합해 부대를 편성하고 매 턴마다 전략적인 판단으로 상대방의 부대와 전투를 펼친다.
실물 미니어처 게임을 디지털로 온전히 구현해 아날로그 보드게임의 감성을 그대로 느낄 수 있도록 했으며 80~90년대 감성을 느낄 수 있는 뉴트로풍의 아트워크로 보는 재미까지 더했다.
찰리 클리블랜드 언노운 월즈 대표는 “얼리 액세스 기간 동안 많은 이용자들이 문브레이커가 제공하는 특별한 게임 경험을 즐길 수 있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화이트페이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화이트페이퍼, WHITEPAP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