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트페이퍼=최창민 기자] 대우건설은 지난 3일과 4일 양일간 여름방학을 맞이한 임직원 자녀들을 초대해 '꿈나무 초대행사'를 진행했다고 5일 밝혔다.
꿈나무 초대행사는 지난 2004년부터 진행된 행사다. 올해 행사는 코로나19로 3년 만에 재개됐다.
대우건설은 이번 행사는에서 초등학교 4~6학년 임직원 자녀 96명을 대상으로 본사와 수원 기술 연구원 연구동 견학 활동을 진행했다. 이후 안성에 위치한 너리굴 문화마을에서 물놀이, 장기자랑, 캠프파이어 등의 프로그램도 가졌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방역 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며 안전하게 행사를 진행했다"며 "이번 행사뿐만 아니라 ‘임직원 자녀 영어 캠프’, ‘해외현장 근무 직원 가족이 함께 하는 문화이벤트’등과 같은 체험 프로그램 다양화로 임직원과 자녀들의 만족도를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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