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25일부터 7월 29일까지 5일간 진행

[화이트페이퍼=김은경 기자] 신협사회공헌재단이 지난 7월 25일부터 29일까지 5일간 무궁화신협, 경희대학교 의료봉사단 피닉스와 함께 전라북도에 소재한 장계 노인복지관 대강당에서 의료봉사를 실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의료봉사는 무궁화신협이 주관하고 신협중앙회와 신협사회공헌재단이 후원하고, 경희대학교 의료봉사단 피닉스가 협력하는 사업이다.
이번 봉사는 무궁화신협 임직원 및 경희대 의료봉사단원 총 70여 명의 봉사자가 참여해 장수군 지역민 약 1000명을 대상으로 무료 진료를 제공한다.
의료지원은 외과, 침구과, 보안 간호과, 주민과 등 총 8개 파트에서 어르신이 선호하는 침·부항·뜸 치료, 외용 치료, 치매 및 불면증 치료, 테이핑 요법 등 맞춤형 진료와 처방을 진행한다.
김윤식 재단 이사장은 “신협은 농촌과 상생하는 사업의 일환으로 지역의 어르신이 건강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의료 서비스를 지원할 것”이라며 “의료사각지대에 놓인 지역 내 다양한 어려움을 해소할 수 있는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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