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카드, M포인트 기반 모바일 쿠폰 19종 출시
현대카드, M포인트 기반 모바일 쿠폰 19종 출시
  • 고수아 기자
  • 승인 2022.07.26 08:5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베이커리·카페 등 이용률 높은 11개 브랜드 선정
온·오프라인 매장서 사용 가능한 앱 쿠폰 마련
(사진=현대카드)
(사진=현대카드)

[화이트페이퍼=고수아 기자] 현대카드는 M포인트를 사용해 구매할 수 있는 모바일 쿠폰 라인업을 새롭게 선보였다고 26일 밝혔다.

모바일 쿠폰은 바코드가 찍힌 이미지 형태의 모바일 상품권으로, 해당 가맹점에서 제시하면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다.

현대카드는 M포인트 사용 제휴처 중 이용률이 높은 베이커리와 카페 등 식음료 브랜드와 레스토랑, 온라인 콘텐츠 구독 서비스 등 11개 브랜드를 선정하고, 이들의 온·오프라인 매장에서 사용할 수 있는 모바일 쿠폰 19종을 마련했다.

대상 브랜드는 스타벅스, 파리바게뜨, 뚜레쥬르, 피자헛, 파파존스, 지니, 디즈니+ 등으로, 현대카드 앱과 현대카드 M포인트몰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

이번 모바일 쿠폰 출시로 현대카드 M포인트의 사용 편의성은 더욱 업그레이드했다. 모바일 쿠폰을 미리 구입해 두면 오프라인 매장 결제 시 M포인트를 사용하겠다는 의사를 밝히지 않고도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으며, 온라인에서도 M포인트 결제 여부를 찾아보는 번거로움 없이 손쉽게 사용할 수 있다.

특히 모바일 쿠폰 금액의 100%를 현대카드 M포인트로 구매할 수 있게 해, 고객이 쌓아둔 M포인트를 보다 적극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모바일 쿠폰 가격은 4000원대부터 4만원대까지로 다양하며, 제품 교환권이나 서비스 이용권 등도 판매한다.

현대카드 관계자는 "현대카드 M포인트는 사용∙적립 규모가 매년 증가하고 있고 사용률 또한 93%에 달해, 명실상부한 국내 대표 신용카드 포인트 시스템으로 자리매김 했다"며 "이번 모바일 쿠폰 출시로 M포인트가 현대카드 고객에게 보다 편리한 쇼핑 라이프를 제공하게 됐다"고 밝혔다.

화이트페이퍼, WHITEPAPE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