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항공, 인천~베이징·이스탄불·바르셀로나 노선 운항 재개
아시아나항공, 인천~베이징·이스탄불·바르셀로나 노선 운항 재개
  • 최창민 기자
  • 승인 2022.07.25 10:0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인천~파리·프랑크푸르트·로마 노선도 증편
지난 23일 아시아나항공이 인천국제공항 제1터미널에서 인천공항공사와 '인천~베이징 운항 재개' 기념 행사를 진행했다. 사진은 두성국 아시아나항공 여객본부장(가운데), 현일조 아시아나항공 서비스본부장(왼쪽 네 번째), 김범호 인천공항공사 미래사업본부장(왼쪽 두 번째)이 기념 촬영을 하는 모습. (사진=아시아나항공)

[화이트페이퍼=최창민 기자] 아시아나항공은 인천~베이징, 인천~이스탄불, 인천~바르셀로나 3개 노선 운항을 재개했다고 25일 밝혔다. 2020년 3월 정기편 운항을 중단한지 2년 4개월 만이다.

운항이 재개된 노선은 인천~베이징 노선 주 1회(토), 인천~이스탄불 노선 주 2회(수, 토), 인천~바르셀로나 노선 주 2회(화, 토) 등의 일정으로 운항된다.

이 밖에 아시아나항공은 인천~파리 노선은 이달 30일부터 주 6회(월·수~일), 인천~프랑크푸르트 노선은 8월 1일부터 주 7회, 인천~로마 노선은 8월 14일부터 주 3회(화·목·토)로 증편할 예정이다.

한편 아시아나항공은 지난 23일 인천공항공사와 3개 노선의 운항 재개를 기념해 인천국제공항 제1터미널에서 '다시 만나는 아름다운 도시'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두성국 아시아나항공 여객본부장, 김범호 인천공항공사 미래사업본부장 등이 참석해 각 노선의 재운항을 축하했다.

 
화이트페이퍼, WHITEPAPE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