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생명, 남서울농협과 함께 농촌일손돕기 실시
NH농협생명, 남서울농협과 함께 농촌일손돕기 실시
  • 김은경 기자
  • 승인 2022.06.16 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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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생명 임직원과 남서울농협 임직원 등 50여명이 일손 도와
(사진=NH농협생명)
지난 15일 경기 화성시에 위치한 포도 농가를 방문한 NH농협생명과 남서울농협, 농협은행 정부서울청사지점 임직원들이 일손 돕기를 실시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NH농협생명)

[화이트페이퍼=김은경 기자] NH농협생명은 지난 15일 남서울농협, 농협은행 정부서울청사지점과 함께 경기 화성시에 위치한 포도 농가 일손을 도왔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농촌일손돕기에는 류영수 NH농협생명 경영기획부문 부사장, 안용승 남서울농협 조합장, 농협은행 정부서울청사지점 임직원을 비롯한 약 50여명이 일손을 도왔다.

NH농협생명은 코로나19 이후로 영농철 인력난을 겪고 있는 농가에 직접적인 지원을 위해 일손 돕기에 나섰다고 전했다.

류영수 부사장은 “인력난으로 힘든 농촌에 범농협 임직원이 함께 한마음 한뜻으로 일손 돕기를 실시해 굉장히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농촌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안용승 조합장은 “영농철 일손이 절실할 때 찾아와준 NH농협생명 덕분에 농가에 큰 보탬을 주어 기분이 좋다”며 “지속적인 도농교류를 통해 농촌과 도시가 함께 발전할 수 있도록 관심 부탁드린다”고 소감을 말했다.

한편, NH농협생명은 3월 초 출범 10주년 기념 농촌일손돕기를 시작으로 ▲‘함께하는마을’ 일손돕기 ▲지역본부 및 지역농협 연계 일손돕기 ▲부문별 농촌일손돕기 등 지속적인 농촌지원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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