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직원 40여명, 헌화 및 묘역 정화 활동 실시
[화이트페이퍼=김은경 기자] 미래에셋생명은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전날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에서 헌화 및 묘역정화 활동을 실시했다고 8일 밝혔다.
임직원 봉사자 40여명이 참석한 이날 봉사활동은 미래에셋생명이 2014년 국립서울현충원과 맺은 1사 1묘역 자매결연 협약에 따라 시행됐다.
봉사자들은 제41~42묘역 총 1582위를 포함한 주변 묘역까지 돌며 자리를 정비하고, 태극기 꽂기·헌화 및 묘비 닦기·잡초제거 등 정화 활동을 했다.
이날 봉사활동에 참석한 홍혜진 미래에셋생명 서비스기획팀장은 “호국보훈의 달을 앞두고 순국선열의 희생정신을 깨닫고, 애국의 마음을 되새길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라며 “미래에셋생명 직원들의 작은 땀방울로 유가족과 참배객들에게 더욱 편안한 참배 분위기를 제공할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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