훼손된 숲에 물푸레나무 등 5천여 그루 심어
[화이트페이퍼=김은경 기자] 신한라이프는 강원도 홍천군 방내리 일대에 1.6ha 규모의 ‘빛나는숲 1호’를 조성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숲 조성에는 신한라이프 임직원, 원주지점 설계사 등 20여명과 트리플래닛 관계자가 참여해 소나무·낙엽송·물푸레나무 등 묘목 총 5000여 그루를 심었다.
‘빛나는숲 1호’ 조성은 ESG경영의 일환으로 기획된 ‘빛나는숲 캠페인’의 세부 프로그램 중 하나이다.
신한라이프 원주지점 설계사는 “제가 심은 작은 묘목들이 숲을 살리고 지구 온난화 예방의 첫걸음이 된다고 생각하니 기쁘다”며 “지구를 지키기 위해서는 나무를 심는 것만큼이나 기존의 숲이 훼손되지 않도록 노력하는 것도 중요할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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