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일손돕기 구슬땀·사랑의 도시락 배달도 '재개'
NH농협은행, 일손돕기 구슬땀·사랑의 도시락 배달도 '재개'
  • 고수아 기자
  • 승인 2022.05.29 07:3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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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인과 함께 하는 100년 농협 노력
지역 어르신들께 따뜻한 도시락 전달
NH농협은행 반채운 리스크관리부문 부행장(왼쪽 네 번째)과 직원들은 서대문종합사회복지관을 찾아 사랑의 도시락 배달 나눔을 실시하며 기념촬영을 했다. (사진=농협은행)
NH농협은행 반채운 리스크관리부문 부행장(왼쪽 네 번째)과 직원들은 서대문종합사회복지관을 찾아 사랑의 도시락 배달 나눔을 실시하며 기념촬영을 했다. (사진=농협은행)

[화이트페이퍼=고수아 기자] NH농협은행은 영농철을 맞아 직원들이 농가 일손돕기를 실시하고 코로나19로 2년여간 멈췄던 '사랑의 도시락 배달' 나눔도 재개했다고 지난 27일 발혔다. 

NH농협은행의 정보보호부문 박수기 부행장과 직원들이 영농철을 맞아 경기 용인시 소재 양파재배농가를 찾아 일손돕기를 실시했다.

정보보호부문  임직원들은 일손이 부족한 농가에 힘을 보태기 위해 양파밭 잡초제거, 영농 폐자재 및 폐비닐 수거 등 환경정화 작업을 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또한, NH농협은행의 반채운 리스크관리부문 부행장과 직원들은 서대문구 소재 서대문종합사회복지관을 찾아 2년여간 멈췄던 도시락 배달 활동을 재개했다. 

NH농협은행 리스크관리부 전 직원은 지난 9년 동안 자발적으로 적립해 마련한  성금으로 농산물을 후원하는 등 지역사회에 대한 나눔과 사랑을 실천해오고 있으며, 이번 나눔을 시작으로 정기적으로 도시락 배달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박수기 NH농협은행 정보보호부문 부행장은“농번기 일손이 부족한 농가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농업인과 함께하는 100년 농협을 실현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반채운 NH농협은행 부행장은“지역 어르신들께 따뜻한 도시락을 전달해 드릴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며“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사회 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겠다”고 전했다.

NH농협은행 정보보호부문 박수기 부행장(앞줄 왼쪽 5번째)과 직원들이 경기도 용인시 소재 양파재배농가를 방문해 일손  돕기를 실시하며 기념촬영을 했다. (사진=농협은행)
NH농협은행 정보보호부문 박수기 부행장(앞줄 왼쪽 5번째)과 직원들이 경기도 용인시 소재 양파재배농가를 방문해 일손 돕기를 실시하며 기념촬영을 했다. (사진=농협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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