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I저축은행, 한국신용평가 기업신용등급 ‘A’ 획득
SBI저축은행, 한국신용평가 기업신용등급 ‘A’ 획득
  • 김은경 기자
  • 승인 2022.05.18 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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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A-'에서 'A'로 한단계 상향
(자료=SBI저축은행)
(자료=SBI저축은행)

[화이트페이퍼=김은경 기자] SBI저축은행은 한국신용평가로부터 기업 신용등급 ‘A’ 등급을 획득하고 등급 전망을 ‘안정적’으로 부여받았다고 18일 밝혔다.

SBI저축은행은 지난 17일 한국신용평가를 통해 과거 'A-' 등급에서 'A'등급으로 한 단계 상향된 기업 신용등급을 획득했다.

한국신용평가는 SBI저축은행에 대해 ▲업계 1위의 자본력과 시장지위 보유 ▲개인신용대출 부문의 우수한 경쟁력 ▲안정적인 리스크 관리능력 ▲우수한 수익성 유지 전망과 SBI그룹의 유사시 지원 가능성 등을 이유로 'A' 등급을 부여했다고 SBI 측은 설명했다. 

이로써 SBI저축은행은 지난 11일 NICE 신용평가로부터 A(안정적) 등급을 획득한 데 이어 한국신용평가로부터 A(안정적) 등급을 획득해 국내 주요 기업 신용평가 기관의 평가에서 A등급을 받았다. 

SBI저축은행은 작년 12월 말 기준 ▲총자산 13조2000억원 ▲BIS 자본비율 14.7% ▲고정이하여신비율 2.7%, 연체율 1.4% 등 자산건전성 지표들이 지속적으로 개선되고 있다.

SBI저축은행 관계자는 “NICE 신용평가와 한국신용평가 등 국내 주요 기업 신용평가 기관으로부터 기업 신용등급 ‘A’를 획득해 업계 1위 저축은행의 위상을 확인하고, 신뢰할 수 있는 금융기관이라는 것을 검증받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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