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금선·한석희 FC 각각 ‘대상’과 ‘공로상’ 수상
[화이트페이퍼=김은경 기자] 동양생명은 20일 ‘2022 연도대상 시상식’을 열고 지난해 최대 실적을 달성한 설계사들의 노고를 치하했다.
이번 연도대상에서는 설계사와 영업관리자 총 170여명이 수상의 영예를 얻었으며, 지난 한 해 최고의 영업실적을 거둔 장금선·한석희 FC가 각각 ‘대상’과 ‘공로상’을 수상했다.
장금선 명예 상무는 지난 2001년부터 매년 연도대상을 받아온 타이틀 보유자로 이번 수상으로 8번째 대상을 받게 됐다. 장 FC는 지난해 227건의 신계약을 유치했다.
동양생명의 대표적인 법인 플랜 컨설턴트로 활약하고 있는 한석희 명예 상무는 1989년 회사 창립멤버로 입사해 2018년 퇴직 후 설계사의 길을 걷기 시작했다. 이번 수상으로 3년 연속 연도대상을 수상한 한 FC의 13회차 계약유지율은 98.7%에 이른다.
저우궈단 사장은 이날 격려사를 통해 어려운 영업 환경 속에서도 탁월한 실적을 거둔 수상자에게 축하의 메시지를 전하며 “생명보험회사의 핵심 가치는 영업에 있으며, 동양생명의 영업 조직이 한국 최고 수준이 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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