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GB생명, '악플 없는 날 선포식' 동참
DGB생명, '악플 없는 날 선포식' 동참
  • 김은경 기자
  • 승인 2022.04.20 11:29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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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악플 폐해·심각성 고민
ESG경영 위해 도입한 선플운동
(왼쪽부터) 19일 서울 중구 DGB금융센터 대강당에서 열린 ‘악플 없는 날 선포식’에서 민병철 선플재단 이사장, 서정숙 국민의힘 국회의원(보건복지위·여성가족위), 서경석 선플운동본부 공동대표, 김성한 DGB생명 대표이사가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DGB생명)
(왼쪽부터) 19일 서울 중구 DGB금융센터 대강당에서 열린 ‘악플 없는 날 선포식’에서 민병철 선플재단 이사장, 서정숙 국민의힘 국회의원(보건복지위·여성가족위), 서경석 선플운동본부 공동대표, 김성한 DGB생명 대표이사가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DGB생명)

[화이트페이퍼=김은경 기자] DGB생명은 지난 19일 서울 중구 DGB금융센터에서 배려와 응원의 기업문화 확산을 위해 선플재단에서 주최하는 '악플 없는 날 선포식'에 동참했다고 20일 밝혔다.

악플 없는 날 선포식은 1년 중 하루만이라도 인터넷 악플의 폐해와 심각성에 대해 고민하고 응원과 배려의 선플을 달자는 취지로 열렸다. 매년 5월 23일은 선플재단이 지정한 ‘악플 없는 날’이다. 

DGB생명은 직장내 괴롭힘 근절, 상생의 노사문화 조성 등을 통한 ESG경영 확산을 목적으로 지난해 2월 선플재단과 업무 협약을 맺고 '금융권 선플 마일리지 인증 기관 1호'로 선정됐다.

김성한 DGB생명 대표이사는  “ESG경영을 위해 도입한 사내 선플운동이 기업문화를 밝고 활기차게 만들고 있다"며 "DGB생명뿐만 아니라 금융업계 전반에도 선플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힘써 우리 사회에 공존과 상생의 문화가 자리잡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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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니 2022-06-29 16:19:35
인터넷에서 악플에 상처받은 사람들을 보면 기분이 우울해진다.악플은 상처와 고통을 줄 뿐이므로 타인에 대한 피해를 줄이기 위해서는 악플을 중단하고 악플 달기를 감시해야 한다.무악플 캠페인에 동참해 악플을 달지 않고 사회를 더 친근하게 만들어야 세상이 더 좋아진다.사회시민들이 인터넷 환경에서 자신의 생각을 말할 수 있도록 해 악플을 두려워하지 않아도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