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건설, 안전 통합관리지표 개발
롯데건설, 안전 통합관리지표 개발
  • 최창민 기자
  • 승인 2022.04.19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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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롯데건설
사진=롯데건설

[화이트페이퍼=최창민 기자] 롯데건설은 효과적인 안전관리를 위해 안전 통합관리지표를 개발했다고 19일 밝혔다.

롯데건설은 안전 통합관리지표 도입으로 재해 리스크가 높은 현장에 안전관리자를 추가 배치하고 안전시설물과 보호장구 등을 추가로 지원한다. 또 해당 현장에는 효율적인 안전보건 관리를 위해 특별점검을 수시로 실시할 예정이다. 전사적으로는 통합관리지표를 활용해 인력 채용·기술 개발 등 투자 계획을 수립하고 다양한 안전보건 경영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수집된 빅데이터는 전 현장에 공유해 유사 현장의 재해 리스크를 사전에 예측하는 지표로 활용할 방침이다.

롯데건설 관계자는 "올해부터 안전 통합관리지표를 개발해 전 현장에 적용했다”며 “기존의 틀에서 벗어나 혁신적인 안전관리 기법을 지속적으로 연구·개발해 현장의 재해 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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