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생명, '식도관련특정질환진단특약' 등 4종 배타적사용권 획득
교보생명, '식도관련특정질환진단특약' 등 4종 배타적사용권 획득
  • 김은경 기자
  • 승인 2022.04.20 09:1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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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월 배타적사용권을 획득
업계 최초로 선보인 특약
(사진=교보생명)
(사진=교보생명)

[화이트페이퍼=김은경 기자] 교보생명은 이달 초 '(무)교보괜찮아요암보험'을 출시한 데 이어 신규보장 6종(4개의 특약) 배타적사용권을 획득했다고 20일 밝혔다. 

교보생명이 생명보험협회로부터 획득한 3개월 배타적사용권 적용 특약은 ▲(무)식도관련특정질환진단특약 ▲항암방사선치료후 9대합병증진단특약 ▲인공배뇨배설및기관절개수술특약 ▲여성특화암진단후3대특정수술특약이다.

이번 업계 최초로 선보인 '식도관련특정질환진단특약'은 식도암으로 발전가능한 식도이완불능증, 바렛식도 등을 보장하고, 암 예방 기능을 한층 강화했다. 

또한 항암방사선치료 후 방사선 조사부위별로 발생가능한 대표적인 합병증(골괴사·방사선장염·방사선방광염 등)을 선정해 이를 보장하는 특약을 선보였다. 

1구좌 가입 기준 '식도관련특정질환진단특약'의 경우 100만원(최초 1회 한)을 보장한다. '항암방사선치료후9대합병증진단특약'은 5대 합병증에 대해 300만원(최초 1회 한), 4대합병증에 대해 30만원(최초 1회 한)을 보장한다.

'인공배뇨배설및기관절개수술특약 중 요루형성수술, 방광루설치수술'의 경우엔 200만원, '여성특화암진단후3대특정수술특약 중 피부재건수술'의 경우 100만원(연간 1회)을 보장한다.

교보생명 관계자는 “암의 진단과 치료에만 집중하는 기존 상품들과 다르게 암 치료의 전 과정을 관리하는 상품을 제공해 고객 관점에서 새로운 가치를 충분히 느낄 수 있는 상품이라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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