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 마이카, MAU 50만 돌파...MZ세대가 47%
신한 마이카, MAU 50만 돌파...MZ세대가 47%
  • 고수아 기자
  • 승인 2021.09.09 10:3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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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 마이카의 월간 순방문자수(MAU) 50만명, 일간 순방문자수(DAU) 7만명을 넘어섰다. (자료=신한카드)
신한 마이카의 월간 순방문자수(MAU)가 50만명을 넘어섰다. (자료=신한카드)

[화이트페이퍼=고수아 기자] 신한금융그룹의 자동차금융 공동 플랫폼 '신한 마이카(My Car)'가 고객에게 최적의 맞춤 정보를 제공하는 자동차 종합 플랫폼으로 빠르게 자리잡아 가고 있다.

신한카드는 신한 마이카의 월간 순방문자수(MAU) 50만명, 일간 순방문자수(DAU) 7만명을 넘어섰다고 9일 밝혔다.

신한카드는 고객 본인의 차량 번호만 등록하면 다양한 맞춤 정보를 제공하는 '내차고 i(아이)' 서비스를 지난 8월 런칭하고 이에 맞춰 올바른 운전 습관을 만들기 위한 '블루 드라이버' 캠페인, 관심차량 등록 이벤트, 마이카 출석체크 이벤트 등을 진행하며 고객의 호응을 이끌어냈다.

특히, 신한카드가 신한 마이카 방문자수를 분석한 결과 MZ세대가 47%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비대면 소비에 익숙한 만큼 차량도 자연스럽게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검색하고 구매하는 것으로 해석된다. 차량 구매 채널이 기존 오프라인에서 온라인 중심이 변화하고 있는 것으로도 읽을 수 있다.

또한, ESG 등 가치 소비가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고 재미를 추구하는 펀슈머(Funsumer)인 MZ세대들에게 '블루 드라이버' 캠페인, '관심차량 등록 이벤트', '마이카 출석체크' 이벤트 등이 적중했다는 분석이다.

블루 드라이버 캠페인은 올바른 운전 습관을 만들어 나가기 위한 것으로 본인 운전 습관 성향 테스트를 실시하면 그에 맞는 음악 리스트를 제공한다. 

또 캠페인 참여 결과를 공유하면 1인당 100원을 신한카드가 적립해 서울 도심공원 내 친환경 에코-존(Eco-Zone) 조성 기금으로 기부한다. 캠페인 론칭 후 약 2주만에 1만5000여명이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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