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트페이퍼=최창민 기자] 넷마블은 감성 모험 RPG '제2의 나라: Cross Worlds'에 이마젠 결투장과 에피소드 '전설의 고대 마인' 2차, 신규 이마젠, 탈 것 등을 업데이트한다고 29일 밝혔다.
다음 달 1일 열리는 이마젠 결투장은 보유한 이마젠으로 팀을 꾸려 다른 이용자의 이마젠과 대결하는 시즌제 PVP다. 이마젠의 속성, 스킬을 고려한 전략적인 전투가 특징이다.
보상으로 획득하는 명예의 증표를 이마젠 ‘천둥새’ 등으로 교환할 수 있다.
넷마블은 또 에피소드 전설의 고대 마인 2차 업데이트로 에피소드 퀘스트, 1인·5인 던전 신규 난이도 등을 추가한다고 밝혔다. 특히 1인 던전 신규 난이도 특정 랭킹에 진입하면 각종 모자, 마스크 코스튬, 칭호를 획득할 수 있다.
이 외에도 넷마블은 신규 이마젠 ‘갑징이’, 여름 맞이 코스튬 ‘바캉스 의상’, 신규 탈 것 ‘오소속’도 선보인다.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넷마블은 전설의 고대 마인을 플레이하며 각종 미션을 수행하면 ‘4성 장비 선택 상자’ 등 보상을 제공하는 행사를 다음 달 11일까지 진행한다.
또 이마젠 결투장의 미션을 완료하면 이마젠 소환 쿠폰, 장비 소환 쿠폰, 코스튬 소환 쿠폰 등을 증정하는 행사는 같은 달 1일부터 14일까지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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