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신사 사이트 통해 비레디 파운데이션을 구매하는 고객 대상 증정
[화이트페이퍼=이시아 기자] 아모레퍼시픽의 남성 메이크업 브랜드 비레디가 뉴트로 트렌드의 선두주자 엘레쎄와 컬래버레이션을 진행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컬래버레이션 제품은 비레디의 키 컬러인 블루와 화이트 두 가지 컬러의 볼캡으로 엘레쎄와 비레디 시그니처 로고를 함께 새겨 협업의 의미를 더했다.
비레디 레벨 업 파운데이션은 2020 화해 어워드 남성 베이스 메이크업 1위에 오르는 등 고객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제품이다. 두 세가지 컬러에 머물렀던 기존 남성 베이스 메이크업 제품들과 차별화를 둬 다섯 가지 컬러로 자신의 피부 톤에 맞는 컬러를 찾아 사용할 수 있다.
뉴트로 트렌드에 힘입어 컬처 캐주얼 브랜드로 주목받고 있는 엘레쎄는 MZ 세대들에게 새롭고 힙한 브랜드로 인식되고 있다. 이탈리안 헤리티지 기반에 스트릿 감성을 입혀 컬러풀하지만 심플한 디자인으로 주목받고 있다.
이번 비레디X엘레쎄 컬래버레이션은 무신사 사이트를 통해 비레디 파운데이션을 구매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기간은 오는 18일까지이며, 한정수량으로 제공된다.
이에 대해 비레디 측은 “양사는 이번 협업을 시작으로 MZ 세대들이 일상에서 브랜드를 즐길 수 있는 패션 아이템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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