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홈쇼핑, 여름 상품 본격 판매… “예년보다 2주 앞당겨”
롯데홈쇼핑, 여름 상품 본격 판매… “예년보다 2주 앞당겨”
  • 이시아 기자
  • 승인 2021.05.13 09:0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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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6일 ‘삼성 윈도우핏 창문형 에어컨’ 론칭
(사진=롯데홈쇼핑)
(사진=롯데홈쇼핑)

[화이트페이퍼=이시아 기자] 롯데홈쇼핑은 올해 더위가 2주 가량 일찍 시작할 것으로 보고 계절가전·여름 식품을 예년보다 앞당겨 판매에 나선다고 13일 밝혔다.

오는 16일 오후 1시 45분 개별 냉방을 원하는 고객들을 위해 ‘삼성 윈도우핏 창문형 에어컨’을 론칭한다. 실외기와 실내기가 합쳐진 일체형 상품으로 저소음 모드, 제습 기능 등 다양한 편의기능을 갖고 있다. 21일 오후 3시 40분에는 ‘보국 원큘레이터’를 선보인다. 7개의 날개를 통해 균일하게 바람을 전달하고 90도 회전, 타이머 등 부가 기능도 갖춘 제품이다.

평균 기온이 높아지면서 비빔면, 메밀국수 등 여름철 식욕을 돋우는 이색 상품도 준비했다. 오는 20일 부산의 명물로 유명한 ‘구포국수’를 포함해 26일 100% 메밀 성분으로 만든 면과 동치미 육수, 비빔장을 하나의 세트로 구성한 ‘박미선 순메밀면’ 등 여름철 인기 식품도 지속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롯데홈쇼핑 측은 “예년보다 무더위가 빨라질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소비자 수요를 분석해 여름 상품 판매를 앞당기고 편성도 확대하게 됐다”며 “향후 편의성과 차별화된 품질을 갖춘 계절가전은 물론, 트렌드를 반영한 다양한 여름 나기 상품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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