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 케어퍼스트로 코로나19 예방 만전
대한항공, 케어퍼스트로 코로나19 예방 만전
  • 최창민 기자
  • 승인 2020.08.05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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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이 케어퍼스크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사진=대한항공)
대한항공이 케어퍼스크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사진=대한항공)

[화이트페이퍼=최창민 기자] 대한항공은 통합 방역 프로그램인 '케어 퍼스트(CARE FIRST)'를 도입해 시행 중이라고 5일 밝혔다.

케어 퍼스트는 고객의 안전과 위생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대한한공의 의지와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각종 방역활동과 조치를 지속 소개해 항공 여행에 대한 고객의 우려를 불식하기 위해 마련된 프로그램이다.

대한항공은 이번 프로그램을 홈페이지 내 안내 페이지를 신설해 각종 방역활동을 종합적으로 안내한다. 또 해당 페이지를 통해 기내소독, 비대면 수속 활성화, 탑승객 발열체크, 승객 간 거리두기, 기내식 위생 강화 등 항공 여행 단계별로 회사에서 실시하고 있는 상세한 방역활동을 소개한다. 이외에도 영상을 제작해 기내 AVOD와 홈페이지, SNS 채널 등에서도 상영할 예정이다.

이번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대한항공은 고객의 안전한 항공 여행을 돕기 위한 위생용품 세트 '케어 퍼스트 키트(CARE FIRST KIT)'를 제공한다. 이 키트는 의료용 마스크와 손소독제, 안내지로 구성됐다.

이밖에 대한항공은 방역 활동과 안전에 대한 메시지를 담은 이메일을 대한항공 홈페이지 회원들에게 발송할 예정이다.

대한항공은 "앞으로도 코로나19 예방 활동에 대한 대 고객 커뮤니케이션을 지속적으로 수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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