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카드, 야구장 식음료 스마트오더 ‘올원오더’ 출시
NH농협카드, 야구장 식음료 스마트오더 ‘올원오더’ 출시
  • 장하은 기자
  • 승인 2020.07.31 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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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원오더는 스마트 주문 솔루션으로 야구장에서 식·음료 주문과 결제를 이용할 수 있다. (사진=NH농협카드)
올원오더는 스마트 주문 솔루션으로 야구장에서 식·음료 주문과 결제를 이용할 수 있다. (사진=NH농협카드)

[화이트페이퍼=장하은기자] NH농협카드는 결제앱인 ‘올원페이’로 식·음료를 주문하고 결제할 수 있는 서비스 ‘올원오더’를 출시했다고 31일 밝혔다.

올원오더는 스마트 주문 솔루션으로 야구장에서 식·음료 주문과 결제를 이용할 수 있다. 현재 창원NC파크과 고척스카이돔에서 올원오더를 사용할 수 있다.

또한 해당 구장에서 올원오더로 식·음료를 주문하면 야구장 내 좌석으로 배달받거나 구장 내 지정장소에서 픽업 받을 수 있는 서비스도 제공한다. 식음료 주문은 당일 현장주문과 사전 예약주문도 가능하다.

NH농협카드 관계자는 “현재 코로나19로 구장에서 취식이 불가하여 배달은 이뤄지지 않을 예정이지만 픽업을 이용해 별도 취식대에서 음식물 섭취가 가능하다”며 “지속적인 사용처 발굴과 차별화된 경험 제공으로 고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NH농협카드는 다음달 올원페이를 대규모 업데이트해 오프라인 결제 확대, 맞춤형 혜택 서비스, UI·UX 전면 개편 등 기능을 대폭 개선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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