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폴드 출고가 40만원 내렸다...239만→199만원
갤럭시폴드 출고가 40만원 내렸다...239만→199만원
  • 김예솔 기자
  • 승인 2020.02.05 16:3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지난해 9월6일 출시된 '갤럭시 폴드'는 당시 출고가가 239만8000원에 달한다. (
지난해 9월6일 출시된 '갤럭시 폴드'는 당시 출고가가 239만8000원이었다. (사진=연합뉴스)

[화이트페이퍼=김예솔 기자] 삼성전자가 이달 14일 새 폴더블폰인 '갤럭시Z플립' 출시를 앞두고 기존 폴더블폰인 갤럭시 폴드의 출고가를 대폭 인하한다.

5일 전자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와 이동통신3사는 6일부터 갤럭시 폴드 출고가를 기존 239만8000원에서 199만8700원으로 내릴 예정이다.

기존 가격에서 39만9300원 인하하는 것이다. 갤럭시Z플립 출시 전 갤럭시 폴드의 재고 소진 목적으로 출고가 인하를 결정한 것으로 보인다.

갤럭시Z플립은 조개껍질 디자인의 폴더블폰으로, 갤럭시 폴드가 세로를 축으로 접히는 것과 달리 가로를 축으로 접힌다. 펼쳤을 때 디스플레이 크기는 6.7인치다.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이달 11일(현지시간) 갤럭시S20 시리즈와 함께 공개된다. 갤럭시Z플립은 14일에 출시되고, 갤럭시S20은 14일부터 사전예약을 거쳐 다음달 8일 출시된다.

갤럭시Z플립은 160만원대이고, 갤럭시S10e를 계승한 갤럭시S20이 120만원, 갤럭시S10를 계승한 갤럭시S20 플러스가 135만원, 갤럭시S10플러스를 계승한 갤럭시S20 울트라가 160만원대가 될 것으로 알려졌다.

화이트페이퍼, WHITEPAPER

관련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