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트페이퍼=이혜지 기자] 온라인서점 예스24가 1분기 순이익이 250% 증가하면서 상한가로 직행했다.
1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9시30분 기준 예스24는 전거래일에 비해 30% 폭등한 6370원에 거래되고 있다.
예스24는 2019년 1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 63억원을 달성했다고 지난 15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7.9% 증가한 1474억원, 지배지분 순이익은 250.4% 증가한 51억원을 각각 기록했다.
앞서, 예스24는 지난해 연결기준 당기순손실이 1,639% 증가한 48억원으로 집계됐다.
예스24는 온라인 도서유통을 발판으로 음반, DVD, 기프트상품, 영화/공연의 티켓예매서비스, eBook/e러닝 등의 다양한 문화상품의 판매 및 유통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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