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재미에 빠져봅시다 ‘어린이 토요 북클럽’
영어재미에 빠져봅시다 ‘어린이 토요 북클럽’
  • 북데일리
  • 승인 2006.01.27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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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영어교육기관 아이스푼(www.ispoonkids.com)이 신학기를 맞이하는 유치부와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2월 한 달 간 ‘어린이 토요 북클럽’을 운영한다.

에릭 칼, 레오 리오니 등 유명 작가들의 그림책과 다양한 영어소설을 읽고 토론하는 ‘토요북클럽`은 4주간 진행되며 어린이들의 읽기(Reading), 말하기(Speaking), 듣기(Listening), 쓰기(Writing) 등 4가지 학습분야의 `통합향상`을 목표로 한다.

영어에 흥미를 붙이지 못한 어린이라면 다양한 시각 효과와 재미있는 이야기를 통해 영어재미에 푹 빠질 수 있는 좋은 기회다.

책 외에 활동수업(activity) - 쿠킹, 아트&크래프트, 책 만들기도 함께 진행된다.

6-7세를 위한 유치부에서는 유명 그림책 작가인 에릭 칼의 <배고픈 애벌레 very hungry caterpillar>와 현대의 이솝이라 불리는 레오 리오니의 <프레드릭 frederick and his friend> 등의 책읽기와 체험학습이 함께 진행돼 풍부한 감수성과 상상력을 키울 수 있다.

최윤정 원장은 "영어소설읽기 뿐 아니라 다양한Activity를 통해 어린이들의 창의력과 영어사고력을 동시에 증진시킬 수 있는 학습의 장이 될 것이다." 라고 취지를 설명했다.

서울 청담동에 위치한 아이스푼에서 2월 18일부터 4주 간 매주 토요일 오후2:30 - 4:00까지 진행되며, 2월 17일까지의 레벨테스트를 통해 한 반에 8명의 정원으로 구성될 예정이다. 문의전화 02-544-5244

[북데일리 김민영 기자] bookworm@pimed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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