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금자리론 11월 금리, 3.10%∼3.35%대로 동결
보금자리론 11월 금리, 3.10%∼3.35%대로 동결
  • 박재찬 기자
  • 승인 2018.10.25 17:2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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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주택금융공사는 고정금리·분할상환 주택담보대출인 보금자리론 11월 금리를 동결한다고 25일밝혔다. (사진제공=연합뉴스)

[화이트페이퍼=박재찬 기자] 한국주택금융공사는 11월 보금자리론 금리를 연 3.10%∼3.35%로 동결한다고 25일 밝혔다.

금리 동결에 따라 'u-보금자리론'과 't-보금자리론'은 대출만기에 따라 연 3.10%(만기 10년)∼3.35%(30년)로 이용할 수 있다.

'아낌e-보금자리론'은 0.10%포인트 저렴한 연 3.00%(10년)∼3.25%(30년) 금리가 적용된다. 한부모·장애인·다문화·3자녀 이상이거나 신혼부부이면 금리우대를 받아 최저 연 2.18%에 대출받을 수 있다.

2금융권에서 변동금리·일시상환 주택담보대출을 이용하는 사람이면 '더 나은 보금자리론'을 활용해 장기·고정금리·분할상환 대출로 갈아탈 수도 있다. '더 나은 보금자리론' 금리는 일반 보금자리론과 동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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