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데일리] 거의 모든 탐험의 역사. <위대한 탐험가들의 탐험 이야기>(시그마북스. 2012)에 대한 한마디 정의다. 책은 작은 배로 떠난 고대의 탐험부터 심해와 우주 탐험이라는 현대의 도전에 이르기까지 최초의 시도에 담긴 모든 모험과 위험 그리고 역사를 전하고 있다.
역사를 통틀어 사람들은 새로운 경험을 얻거나 새로운 땅을 발견하거나 혹은 자신의 이론을 입증하기 위해 미지의 세계로 진출했다. 이 책은 이들의 이야기를 생동감 넘치는 방식으로 집대성한 것이다.
이 탐험의 역사 속에는 가장 어두운 바다 깊은 곳, 태양계 행성의 색다른 광경, 그리고 이보다 더 먼 무한한 우주에 이르는 비범한 사람들이 가득하다.
기원전 23세기부터 현대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탐험 여행을 총망라했다. 이 책은 탐험가의 이동 방법 및 복장, 도구들뿐만 아니라 이들의 이동 경로 등을 정리하여 오늘날의 지도와 함께 설명하고 있으며, 사진, 삽화, 그리고 해도로써 역사가 전하지 못한 이야기를 담아 수세기 동안 계속된 인류의 대담한 시도를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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