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턴' 정은채, 배우 데뷔 전 이력 재조명...영국 유학파 출신 미술학도
'리턴' 정은채, 배우 데뷔 전 이력 재조명...영국 유학파 출신 미술학도
  • 김경욱 기자
  • 승인 2018.01.25 2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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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SBS 제공

[화이트페이퍼=김경욱 기자] SBS수목드라마 '리턴'이 매 회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리턴'에 출연 중인 정은채 배우 데뷔 전 이력이 회자되고 있다.

정은채는 과거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영국 유학파 출신 미술학도다. 공부한 것을 버리고 연기에 도전한 이유가 있냐"는 질문을 받았다.

이에 정은채는 "중학교 1학년을 마치고 영국으로 유학가서 8년을 살았다. 중고등학교 5년을 기숙사에서 지내다가 대학으로 런던에 진출했다. 미술을 좋아해서 그쪽을 공부했는데 영화나 공연을 접할 기회가 많아서 자연스럽게 관심이 그쪽으로 가게 되더라"고 말했다. 

이어 정은채는 "미술을 공부하면서도 언젠가 영화 쪽 일을 하지 않을까 막연한 생각이 있었다. 그러다 연기를 하고 싶어 짐을 싸서 한국에 왔다"고 밝혔다.

한편 정은채가 출연 중인 '리턴'은 도로위에 의문의 시신이 발견됨에 따라 4명의 상류층이 살인용의자로 떠오르고, 이에 따라 TV 리턴쇼 진행자 최자혜 변호사가 촉법소년 출신 독고영 형사와 함께 살인 사건의 진실을 파헤쳐 나가는 범죄스릴러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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