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소연, 슈뢰더와 결별 전 부인 "김소연의 사적인 행동에 우리 가족은 자유를 원한 것"
김소연, 슈뢰더와 결별 전 부인 "김소연의 사적인 행동에 우리 가족은 자유를 원한 것"
  • 황미진 기자
  • 승인 2018.01.25 19:4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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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김소연/방송 캡쳐)

김소연씨가 주목받고 있다.

25일 김소연씨가 화제의 중심에 서면서, 김소연씨와 게르하르트 슈뢰더 전 독일 총리의 사연이 조명된 것.

지난 19일 전 독일 총히 슈뢰더는 김소연씨와의 관계를 공식 선언해 눈길을 끌었다.

18일(현지 시간) 해외 매체들에 따르면 김소연과 슈뢰더 총리는 지난 2015년부터 인연을 이어온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슈뢰더 전 총리의 전 부인의 발언이 대중들의 시선을 사로잡은 것.

전 부인인 도리스 쾨퍼 여사는 앞서 자신의 SNS에 "수많은 문의가 있어 입장을 전달한다"며 "지난해 슈뢰더와 헤어졌고 헤어진 이유 중 하나가 김소연이었다"는 글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김소연의 사적인 행동에 따라 우리 가족은 자유를 원했다"고 덧붙였다.

한편 누리꾼들은 김소연씨와 슈뢰더 전 총리에게 다양한 반응을 드러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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