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째임신' 박진희, 존박과 야구장 뽀뽀 "제작진도 놀란 기습 상황"
'둘째임신' 박진희, 존박과 야구장 뽀뽀 "제작진도 놀란 기습 상황"
  • 김경욱 기자
  • 승인 2018.01.24 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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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제공)

[화이트페이퍼 김경욱 기자] 배우 박진희가 두 아이의 엄마가 된다.

둘째 임신을 해 화제인 가운데 과거 그가 존박과의 기습 뽀뽀로 화제가 됐던 것이 재조명 되고 있다.

2012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그 여자 작사 그 남자 작곡’에서 존박과 박진희는 함께 시타와 시구자로 야구장 나들이에 나섰다.

시구와 시타를 마친 두 사람은 관람석에서 야구 경기를 함께 지켜봤고, 곧이어 키스타임 이벤트가 진행됐다.

전광판에 존박과 박진희의 모습이 잡히자 관객들은 환호했고, 존박은 자신의 볼을 가리키며 “여기에다 해라”라고 말했다. 이에 박진희는 존박의 볼에 뽀뽀를 했다.

박진희는 존박에게 볼뽀뽀 후 “아무 생각도 할 수 없었다”며 “제정신이 아니었던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박진희는 지난 2014년 5월 5세 연하의 판사 남편과 결혼식을 올렸으며 현재 둘째를 임신해 태교에 전념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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