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최사랑과 허경영이 세간의 이목을 끌고있다.
23일 최사랑과 허경영이 염문설이 화제가 되면서, 최사랑과 허경영의 염문설 이전 BJ 철구와 지코의 사연이 눈길을 끈 것.
지난 2017년 4월 아프리카TV에서 개인 방송을 운영중인 유명 BJ 철구는 BJ 지코, 최군과 허경영을 찾아가는 모습이 시청자들에게 전달됐다.
경비원들은 이들의 명단을 확인한 뒤, 트렁크를 한번 열어달라며 차량을 검문했다. 차량 검문이 끝나자 한 경비원은 "대표로 한 분이 신분증을 주시길 바란다"고 말하는 등 입장 전 철저한 검문을 실시하는 모습을 보였다.
내부에 입장하기 위해 발걸음을 옮기던 이들은 "진짜 느낌이 삼엄하네"라며 그곳의 분위기를 언급했다.
이날 허경영은 '무궁화 발차기'를 소개하며 "일반 사람들은 안 되는데 발차기를 한 뒤 키높이로 유지시키는 게 비법이다. 보통 중력을 이기지 못한다. 하지만 나는 이긴다"라고 설명했다.
BJ 철구가 "벌벌 떠시는 것 같다"며 허경영을 의심하자 그는 철구의 머리 위에 컵을 얹어놓은 채 발차기를 선보이겠다고 했다.
하지만 허경영은 철구 머리 위의 컵 대신 뒤통수를 후려쳤고 다음 차례인 BJ 최군과 지코는 두려움에 떨며 순서를 기다려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줬다.
한편 누리꾼들은 최사랑과 허경영의 염문설에 이목을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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