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트페이퍼=김경욱 기자] '하얀거탑'에 출연 중인 김보경의 화보가 새삼 화제다.
22일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 '하얀거탑'이 올랐다. 이와 관련해 MBC '하얀거탑'에 출연한 김보경의 스타화보가 주목을 받고 있다.
'하얀거탑'에서 지적이고 섹시한 매력녀 강희재를 연기해 인기를 모은 김보경은 이번 스타화보를 통해 기존의 이지적인 매력에 섹시미를 추가시켰다. 중국 하이난에서 촬영이 진행된 스타화보를 통해 김보경은 라이프가드, 정비공 등 다양한 캐릭터를 소화했다.
스타화보를 처음 제작한 김보경은 "단순히 예쁜 옷 입고 섹시한 모습을 보여주는데 그치지 않고 한편의 작품을 만들어내는 열정으로 임했다. 기존에 맡았던 진지한 캐릭터에선 느낄 수 없었던 밝고 쾌활한 모습도 저의 일부분이니 많은 관심 부탁 드린다"고 소감을 밝혔다.
제작진의 관계자는 "김보경이 이번 화보 촬영에서 기존에 보여주지 않았던 섹시미를 듬뿍 선보였다. 이전에 선보이지 않았던 김보경의 발랄하고 상큼한 매력이 잘 담겼다"고 전했다.
한편 '하얀거탑'은 일본의 원작드라마를 한국어로 리메이크한 작품으로 야심 가득한 천재의사의 성공과 몰락 그리고 병원 내부의 정치 싸움을 실감나게 그려내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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