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호, "다시 의심받을까봐 사랑하는 이 보고싶어도 못갔다?" 들여다보니
김준호, "다시 의심받을까봐 사랑하는 이 보고싶어도 못갔다?" 들여다보니
  • 황미진 기자
  • 승인 2018.01.22 20:3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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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김준호/방송 캡쳐)

개그맨 김준호가 세간의 이목을 사로잡고 있다.

22일 김준호에게 대중들의 관심이 모아지면서, 김준호가 과거 방송에서 발언한 내용이 누리꾼들로 하여금 회자된 것.

과거 방송에서 개그맨 김준호가 자신의 사연을 털어놔 눈길을 끈 바 있다. 

김준호는 반려자에 대한 패널의 질문에 "필리핀에 공부를 하러갔다 사업을 하게 돼 정착하게 됐고 6년째 그곳에 있다"고 답해 시청자들에게 놀라움을 안겼다. 

이어 김준호는 "다시금 의심 받을까봐 찾아가지도 못한다"고 말해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에 누리꾼들은 김준호가 반려자에 대해 느끼는 애틋함이 느껴진다는 반응을 드러내기도 했다

한편 누리꾼들은 김준호에게 아낌없는 응원과 성원을 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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