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트페이퍼 김경욱 기자] 방송인 송해가 부인상을 당해 안타까움을 주고 있는 가운데 평소 지하철을 이용하는 친근한 모습이 눈길을 끌고 있다.
과거 모 포털사이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송해선생님 지하철 사진’이라는 제목으로 몇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이어 글쓴이는 "지하철 노약자석에 앉아 있는 송해를 만났다"며 "나이에 비해 정정하셔서 보기 좋았다. 오래 건강하시길 빈다"고 글을 남겻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송해는 지하철 노약자 석에 앉아 있었으며 피곤한 듯 이내 졸고 있는 모습을 보였고 이에 네티즌들은 “지하철 정말 이용하시네”, “우리랑 다를게 없네. 나도 타면 조는데”, “정정해 보이셔서 좋네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송해는 과거 YTN에 출연해 자신의 건강 유지비결을 ‘지하철’로 꼽으며 “20년간 대중교통을 이용하고 있다”라고 밝혔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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