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이주노가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18일 이주노가 화제의 중심에 서면서, 이주노가 과거 방송에서 밝힌 일화가 눈길을 끈 것.
이주노는 과거 SBS '자기야'에 출연해 러브스토리를 공개했다.
해당 방송에서 부부는 장인, 장모와의 얼마 나지 않는 나이 차이를 밝혀 보는 이들을 깜짝 놀라게 한 바 있다.
이날 박미리는 "남편의 나이가 아빠의 나이와 비슷하다. 남편이 67년생인데 아빠는 63년생이다. 엄마는 65이다"라고 말했다. 이에 이주노는 장인과는 4살 차이, 장모와는 단 2살 밖에 차이가 나지 않는 것.
이주노는 "그래서 편안하다"라고 말했다.
이주노는 "처음에는 장인어른이 존칭을 쓰더라. 애기 생겼을 때도 '주노씨'라고 어색해하셨다. 그래서 의도적으로 '장인어른'이란 호칭을 넣어 문자를 보내곤 했다. 그러니까 조금씩 '사위라고 하시더라'며 이제는 편안해진 장인과의 관계를 설명했다.
저작권자 © 화이트페이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화이트페이퍼, WHITEPAP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