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용화, "꾸준히 노력한 학생들 느끼는 상실감은 상대적 박탈감 깨문…진실한 자성 보여야"
정용화, "꾸준히 노력한 학생들 느끼는 상실감은 상대적 박탈감 깨문…진실한 자성 보여야"
  • 황미진 기자
  • 승인 2018.01.17 1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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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방송 캡쳐)

가수 정용화가 화제의 중심에 섰다.

17일 정용화가 대중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는 가운데, 정용화에 대한 누리꾼들의 시선이 조명된 것.

정용화는 16일 보도를 통해 모 대학 대학원과 관련된 구설수에 휘말렸다.

사회문화평론가 지승재는 "정용화씨에게 대중들의 성토가 이어지는 것은 상대적 박탈감을 느끼기 때문"이라며 "긴 시간 꾸준히 노력해온 학생들에게 상실감과 허망함을 안겨준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취업전선에서 제기되고 있는 부정 의혹과 비슷한 사건이 교육의 산실인 상아탑에서 일어났기에 대중들이 느끼는 놀라움은 더욱 클 것"이라며 "정용화씨에게 필요한 것은 이번 문제에 대해 진실된 자성의 모습을 보이는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누리꾼들은 정용화의 행보에 이목을 모으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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