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새롬, 과거 박현빈에 "고조선이야 뭐야" 발언 화제
김새롬, 과거 박현빈에 "고조선이야 뭐야" 발언 화제
  • 김경욱 기자
  • 승인 2018.01.17 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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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KBS 사진자료)

[화이트페이퍼=김경욱 기자] 김새롬이 가부장적 사고 방식의 박현빈에 일침을 가한 것이 새삼 화제다.

17일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 '김새롬'이 올랐다. 이와 관련해 박현빈의 가부장적 사고 방식에 일침을 가한 김새롬의 발언이 주목받고 있다. 

김새롬은 지난 2015년 9월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에 출연한 바 있다. 당시 김새롬은 또다른 게스트 박현빈의 "아내가 충고할 때 화가 난다"는 발언에 발끈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김새롬은 당시 방송에서 "아내와 같이 방송에 출연하면 스킨십을 못하게 한다"는 박현빈의 말에 불편함을 내비쳤다. 정작 자신이 스튜디오에서 자연스레 스킨십을 하고 있었던 것.

이에 김새롬은 "만약 저라면 너나 잘해라고 말했을 것"이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또한 "이제 가"라는 말에는 "야, 너나 가"라고 받아칠 뜻을 분명히 했다.

김새롬은 그러면서 박현빈을 두고 "훈장님이야 뭐야" "고조선이야 뭐야"라는 비판을 쏟아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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