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희대 아이돌 ‘논란’... “이미 누구인지 다 안다?” 충격 일파만파
경희대 아이돌 ‘논란’... “이미 누구인지 다 안다?” 충격 일파만파
  • 황미진 기자
  • 승인 2018.01.17 11:3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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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경희대 아이돌' 관련 뉴스 화면)

[화이트페이퍼=황미진 기자] ‘경희대 아이돌’ 사건이 핫이슈로 급부상 중이다.

17일 오전 11시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1위에 ‘경희대 아이돌’이 떠오르며 큰 주목을 받고 있다.

특히, 경희대 대학원의 부정입학 관련 갑론을박이 치열하게 전개되는 가운데,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다양한 의견이 제시되며 이목을 집중시킨다.

대중문화평론가 여창용은 "이번 경희대 아이돌 논란은 그동안 적체된 연예계의 고질적 병폐가 드러난 사건"이라며 "이런 일이 재발되지 않도록 사회적 제도가 구축되어야 한다"고 언급했다.

덧붙여 "이미 연예계 관계자들은 경희대 아이돌 논란의 장본인이 누구인지 다 안다"며 "지금 필요한 것은 은폐가 아닌 진심어린 사과 뿐이다"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한편, 경희대 출신의 연예인들이 이번 부정입학 사건으로 인해 각종 악플에 시달리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파장이 예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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