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아티스트 낸시랭이 주목받고 있다.
3일 낸시랭이 대중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는 가운데, 낸시랭 또한 속은 것 아니냐는 누리꾼들의 반응이 눈길을 끈 것.
최근 수많은 논란과 의혹이 제기되는 가운데, 낸시랭의 가족사가 조명되고 있다.
누리꾼들은 낸시랭이 암투병을 하다 돌아가신 어머니로 인해 심적으로 힘들어한 것 아니냐는 목소리가 내고 있는 것.
과거 낸시랭은 한 프로그램에 출연해 어머니의 유방암 투병 사실을 털어놓으며 눈물을 흘린 바 있다.
낸시랭은 어머니가 17년간 암 투병 끝에 세상을 떠난 사실을 고백했다.
낸시랭은 "어머니가 유방암 환자로 17년을 사셨는데, 이 같은 기록은 사실상 드문경우여서 병원에서도 기록을 남겨놨을 정도"라고 말한 것.
이에 누리꾼들은 낸시랭이 어머니의 암투병을 곁에서 지켜보면서 얼마나 마음이 아팠을지 헤아려지지 않는다는 반응을 드러냈다.
또한 낸시랭이 어머니를 떠나보내고 의지할 사람을 잃고 심적으로 약해진 가운데 속은 것 아니냐는 의견을 드러낸 것.
한편 누리꾼들은 낸시랭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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