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대·서교동 화재, "반복되는 안전불감증...안전수칙 잘 지켜야" 아차하는 사이에 불
홍대·서교동 화재, "반복되는 안전불감증...안전수칙 잘 지켜야" 아차하는 사이에 불
  • 황미진 기자
  • 승인 2018.01.03 17:1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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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홍대·서교동 화재/온라인 커뮤니티)

홍대·서교동 화재가 누리꾼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3일 홍대·서교동 화재가 대중들에게 놀라움을 주고있는 가운데, 홍대·서교동 화재로 화재에 대한 경각심이 높아짐과 동시에 안전불감증에 대한 우려가 눈길을 끌고있다.

겨울철 화재는 여름과 달리 건조한 대기와 계절풍의 영향으로 한번 불이 나면 진화하기 힘든 것으로 알려졌다.

그렇기에 작은 불이 화재로 연결되지 않도록 조심하는 것이 관건.

지난 광교화재 또한 작업자의 부주의가 화재로 연결된 사례로 회자되고 있다.

이번 홍대·서교동 화재 또한 작업자의 부주의가 화재의 원인으로 지목되면서, 안전수칙에 대한 제고가 요구되고 있다.

한번 발화하면 치명적인 인명·재산 피해를 가져오기에, 화재를 막기위해 작업자의 철저한 안전수칙 준수가 필요하다는 목소리.

한편 누리꾼들은 홍대·서교동 화재로 큰 피해가 없기를 바란다는 반응을 드러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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