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회복위원회 임직원, 장애인 거주시설 집수리 봉사활동
신용회복위원회 임직원, 장애인 거주시설 집수리 봉사활동
  • 정지은 기자
  • 승인 2017.11.13 14:2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신용회복위원회(위원장 김윤영) 임직원 30여명이 장애인 거주시설 ‘가티하우스’를 방문해 집수리 봉사활동을 펼쳤다(사진=신용회복위원회)

[화이트페이퍼=정지은 기자] 신용회복위원회(위원장 김윤영) 임직원 30여명은 지난 10일 장애인 거주시설 ‘가티하우스’를 방문해 집수리 봉사활동을 펼쳤다.

가티하우스는 사회복지법인 ‘동천의 집’에서 운영하고 있는 발달장애인 자립지원 주택으로 현재 지적장애인 12명이 공동체 생활을 하며 자립훈련과 교육 등을 받고 있는 곳이다.

이 시설은 총 3개층 다가구 주택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10일 봉사단은 주택 전체 도배를 새로 하고 낡은 장판과 집기비품을 교체하였다.

김윤영 위원장은 “신용회복위원회 임직원들은 갖추어야 할 가장 기본적인 소양은 어려움에 처해 있는 우리 이웃들에 대한 공감과 이해”라며, 앞으로 직원들과 함께 다양한 사회봉사활동을 펼쳐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화이트페이퍼, WHITEPAPE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