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비치안경, 블루라이트 차단 ‘아이젠 안경렌즈’ 인기몰이
다비치안경, 블루라이트 차단 ‘아이젠 안경렌즈’ 인기몰이
  • 정지은 기자
  • 승인 2017.11.09 1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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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컷 렌즈 블루라이트 23% 차단

[화이트페이퍼=정지은 기자] 눈 건강에 해로운 블루라이트(Blue Light·청색광)와 자외선을 한 번에 차단하는 안경렌즈가 인기다.

다비치안경체인은 청색광으로부터 눈을 보호하고 눈의 피로를 덜어주는 아이젠 안경렌즈의 새로운 라인을 출시했다고 9일 전했다. 지난 7월 첫 선을 보인 이후 10~30대 고객에게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

‘아이젠 안경렌즈’는 유해한 청색광을 감소시켜 눈을 보호하고, 눈의 조절력 보완을 통한 피로도를 감소시킨다. 또한 일반 렌즈보다 더 선명하고 편안한 시야를 제공한다.

블루라이트는 모니터, 스마트폰, TV등에서 나오는 파란색 계열의 광원이다. 오래 노출되면 눈의 피로는 물론 안구건조증을 유발하며 심한 경우 눈 속의 망막이나 수정체에 손상을 가져올 우려가 있다.

다비치안경 관계자는 “일반렌즈의 블루라이트 차단율이 4%인데 반해 다비치안경의 블루라이트 차단렌즈는 23%에 달해 높은 기술력을 자랑한다.”며 “일상생활에서 스마트폰이나 컴퓨터 사용 시간이 많거나 눈의 피로를 쉽게 느끼는 사람, 그리고 장시간 업무 시 눈의 피로를 줄이고 싶은 사람에게 아이젠 안경렌즈를 추천한다”고 전했다.

한편, 다비치안경체인은 2014년 제품 판매 이후 올해 판매량은 첫 해 대비 5배 성장할 것으로 관측한다. 연평균 성장률이 100%에 이르는 수치다.

▲ (사진=다비치 안경체인)

다비치안경은 지난 9월과 10월 총 2개월 동안 전국을 순회하며 ‘제 9회 눈건강 시력 지킴이 국토대행진’ 내 눈에 맞는 건강한 안경쓰기 캠페인을 통해 눈 건강에 악영향을 끼치는 자외선(UV)의 유해성과 차단의 중요성 등을 알린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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